‘무한도전’ 김태호PD의 사기극이 통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10.6%에 비해 2.5%P 상승한 수치. 이로서 무한도전은 토요일 예능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8.0%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2%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해외극한알바 체험을 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포상휴가를 얻기 위해 초대형 여객기를 끄
결국 유재석-황광희는 인도 뭄바이, 정형돈-하하는 중궁 장저우, 박명수-장준하는 케냐 나이로비로 극한알바를 떠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