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가 미션 성공에 활짝 웃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이하 ‘출발 드림팀’)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마그너스는 ‘날아라 슈퍼 스키점프’ 첫 번째 미션을 실패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부상을 입은 이정수를 대신해 두 번째 시도에 나섰다.
↑ 사진=출발드림팀 캡처 |
김마그너스는 이전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최선을 다했고, 결국 미션에 성공해 강릉 한과세트는 물론 옥수수, 김연아 사인 티셔츠까지 상품으로 얻었다. 출연진은 모두 “김연아 티쳐츠 부럽다”를 연발했다.
앞서 김연아는 “누가 갖게 될지 모르겠지만, 미리 축하 드린다”며 직접 티셔츠에 사인한 이후 축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김마그너스도 선물 중에 “김연아 티셔츠가 제일 좋다”며 바로 옷을 갈아입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