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영재 발굴단’에 패널로 출연한 가수 NS윤지가 자신의 취미에 대해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NS윤지가 출연해 영재들의 이야기에 대해 듣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NS윤지는 “어릴 적에 농구에 빠진 적이 있다”며 “미국에서 농구를 시작하다 보니 체력과 키가 미국인들보다 많이 차이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은 집 앞에서 계속 슈팅연습만 한 적이 있어서 부모님이 걱정을 했다”며 “지금도 심심한 날엔 한강에 가서 농구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반포한강공원에서 농구한다”고 장소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