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나는 유승준과 달라…집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없다"
↑ 에이미/사진=MBN |
서울행정법원은 5일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해 "원고 측의 출국명령 취소 처분 소송을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한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발언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5'에서는 프로포폴 연예인 에이미에 대해 다뤘습니다.
에이미는 현재 외국 국적이라는 이유로 유승준처럼 입국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당시 에이미는 강제출국 명령에 대해 "유승준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 집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없고, 보험도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받던 치료도 이어나갈 수도 없는 처지"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유승준이 입국금지 된 것과 자신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공부했던 것 말고는 거의 한국에서
또한 "어머니가 병석에 있기 때문에 부양을 해야 한다"고도 항변했습니다.
하지만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과 관련해 재판을 받았으며 실형도 받았습니다. 검사와의 스캔들도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민심이 어떻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