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남편 원빈, 삼성동에 건물 신축 중… "혹시 신혼집?"
↑ 이나영 원빈/사진=이든나인 |
배우 원빈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물을 신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빈은 최근 단독주택을 매입해 허물고 이 자리에 신축 건물을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터닦기 작업을 끝낸 상태여서 정확히 어떤 건물이 올라갈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일각에서는 임대소득을 위한 사무용 상가용 건물이 유력하지만 일각에서는 원빈이 신접살림을 차리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빈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지난 2014년 7월 매입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따로 은행 대출 없이 돈을 지급했다는 점.
약 23억5천만원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 여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은 서울 방배동에 신혼 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녀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