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터너 증후군을 앓고 있던 ‘렛미인’ 출연자의 변신이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tvN ‘렛미인5’은 황신혜, 이윤지, 손호영, 최희 등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렛미인5’ 첫 회에서는 20대 꽃다운 나이에 ‘탈모’라는 말 못할 고민을 지닌 의뢰인 두 명이 출연했다.
심각한 수준의 탈모를 20세 나이에 겪고 있는 고수빈(20세)과 유전질환인 터너 증후군으로 인한 이상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김성민(26세)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김성민은 X염색체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터너 증후군’이다. ‘터너 증후군’은 저신장증, 자가면역질환, 골격계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병이다.
92일간의 노력 끝에 그녀는 처음으로 가발이나마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이날 렛미인 터너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터너 증후군, 대박이다” “렛미인 터너 증후군, 다행이다” “렛미인 터너 증후군, 꾸준한 치료 받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