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원빈 주연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현충일 특집 영화로 편성됐다.
현충일인 6일 오후 3시부터 특집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전파를 탔
‘태극기 휘날리며’는 강제규 감독이 영화 ‘쉬리’ 발표 후 6년 만에 내놓은 작품. 제작·각본·기획·연출을 맡았다. 한국전쟁 속에 휘말린 형제의 엇갈린 비극을 그렸다.
장동건과 원빈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4년 개봉해 1174만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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