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2인조 DJ 유닛을 결성한다.
10일 뉴타입이엔티는 “프로듀서 돈스파이크와 국내 EDM 대표 히트넘버 ‘빠세’(BBA SAE)의 주인공 DJ 한민이 의기투합해 2인조 DJ 유닛을 결성했다. 아시아(ASIA)와 액소더스(EXODUS)의 합성어인 액소더스(AXODUS)로 유닛명을 결정했으며 현재 첫 데뷔 싱글의 프로듀싱이 70% 이상 완료되어 녹음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7월 초 뮤직비디오 마무리 작업과 함께 공식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EDM 레이블을 목표로 설립된 음악전문 기업 뉴타입이엔티가 선보이는 첫 프로듀서형 DJ 유닛이다. 한국 EDM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DJ 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음원 발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작업과 음악방송 및 국내 외 유명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