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힐링캠프’에서 최현석이 자신의 가족이 모두 요리사임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세프 특집으로.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어머니도 요리사고, 형도 요리사다”라며 “어머니는 한식당의 찬모였다”고 전했다.
이어 MC들의 가족들이 요리사면 빽으로 요리사가 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누군가의 주방에 빽으로 들어가는 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함께 자리한 이연복은 “아버지 지인 분의 중식당 배달부터 시작했다. 아버지의 지인이기 때문에 종업원들의 일이 사장에게 전달됐을 때 스파이로 오해받았다”고 과거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