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SBS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에 합류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정글의 법칙-브루나이’ 편에 최종 합류, 후반팀으로 출발한다. 출국은 이달 말이며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차질 없이 출국할 계획이다.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은 프로그램을 론칭시킨 이지원 PD가 직접 맡아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 이른바 왕국생존기를 그려낸다.
이번 브루나이 편은 전, 후반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반부에는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이 출연한다. 하하가 출연하는 후반부 라인업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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