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김윤석이 형사 역할로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김윤석은 ‘극비수사’ 속에서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공길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벌어진 초등학생 유괴사건의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형사 공길용과 도사 김중산(유해진 분)이 의기투합해 수사를 펼쳐 나가는 실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내용이다.
↑ 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윤석이 분한 공길용은 처음엔 유괴 사건을 맡지 않으려고 하지만, 아이를 찾기 위해선 자신의 사주가 적합하다는 김중산의 말에 흔들려 결국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는 인물이다.
‘극비수사’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