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세계 난만의 날 사진전 참석…과거 발언 살펴보니 ‘마음도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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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겸손한 자신감
정우성, 세계 난만의 날 사진전 참석…과거 발언 살펴보니 ‘마음도 잘생겼네’
정우성이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외모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정우성은 외모 칭찬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우성은 “잘생겼다는 말 지겹냐”는 질문에 “좋다. 짜릿하다. 늘 새롭다”고 솔직히 말했다.
↑ 정우성/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정우성은 슈퍼마켓 갈 때 옷차림에 대해 “후드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간다”고 말했고 리포터가 “그래도 화보 같냐”고 묻자 “그렇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정, 얼굴도 마음도 잘생김” “정우정, 대단하다” “정우정, 대박” “정우정,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17일 오후 서울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열린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 행사에 참석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임명식을 가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