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tvN의 편성을 고려하고 있기는 맞지만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을 맡은 에이트웍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편성을 위해 tvN과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이 아니다”라며 “아직 조율 중이라 무엇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치즈인더트랩’이 tvN에 편성 확정 됐으며 CJ E&M으로 거취를 옮긴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의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tvN 측은 “아직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치즈인더트랩 캡처 |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웹툰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이 드라마화된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가상 캐스팅을 하는 등 계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배우 박해진은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에 일찌감치 합류했으며, 여대생 홍설 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