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백령도 사기사건 담당 경찰이 사건의 배경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백령도 보험 사기사건이 어떻게 발생하게 됐는지 그려졌다.
박 여인은 노인들을 상대로 특별상품이 있다고 접근했다. 하지만 할머니가 가입했던 보험증서는 가짜였다.
↑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피해자 할머니는 “다른 생각은 안하고 큰 회사니까 목돈을 넣어뒀다. 7월부터 노령연금이 나온다. 보험보다는 적금식으로 넣으면 더 좋다고 말했다”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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