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N이 김주하 전 앵커가 MBN에서 맡게 될 프로그램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9일 오전 MBN 측은 “김주하 전 앵커가 맡게 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직 내부 논의 중이다.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주하 전 앵커의 MBN 행은 불과 어제(18일) 최종 결정된 사항이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김주하 전 앵커가 맡을 프로그램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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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다. 미모와 뛰어난 진행 실력을 겸비해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 3월6일 MBC를 퇴사했다. 그간 다양한 방송사에서 김주하 영입을 위해 힘썼으나 그는 18일 MBN 행을 최종 결정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