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이 박원순 시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해 화제다.
강용석은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썰전’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언급하려다 말실수를 했다.
이날 ‘썰전’ 강용석은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에 대해 강한 비판을 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이 최근 조사에서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차지한 데에 대해 일시적인 메르스
마지막으로 ‘한줄 평’을 말하는 과정에서 강용석이 “박원순 대...”라면서 대통령이라고 부를 뻔 했다. 이에 이철희는 “왜 천기누설을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강용석 말실수했네” “썰전 강용석 박원순 대통령이라니” “썰전 강용석 은근 허당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