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 박태준에게 "형 오늘내일 푹쉬세요"
↑ 박태준 전선욱/사진=박태준 트위터 |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과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의 SNS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태준은 지난 4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감이 닥쳤는데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으니까 선욱이가 너무너무 걱정해주면서 건강이 먼저이니 적극적으로 휴재를 하라고한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박태준은 "저번에 술마실 때, 마감에도 불구하고 선욱이를 끝까지 안보내주었더니 나에게 마음을 열었나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선욱은 "에구궁 장기휴재하실까봐 정말 진심으로 걱정돼요 형 오늘내일 푹쉬세요"라 댓글을 달았고, 이에 박태준은 "내일이 마감인데 푹 쉬라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박태준과 전선욱은 네이버에서 각각 '외모지상주의'와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입니다.
전선욱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