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조성모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 씨가 임신 5개월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임신사실을 전했다.
앞서 조성모는 2세 계획에 대해 “상황이 좀 좋아지고 안정 됐을 때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다”며“"하지만 그냥 시간이 많을 때 만들 걸 후회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지난 2007년
한편 구민지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1998년 MBC 공채탤런트 27기로 데뷔했으며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의 ‘0%’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결혼 당시에는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었으며 현재는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