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남성 듀오 짠짠이 데뷔곡 ‘닭발’ 이후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짠짠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바보처럼 안녕’ 발매가 임박한 가운데, 앨범 재킷 이미지를 지난 2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짠짠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짠짠 신곡 ‘바보처럼 안녕’ COMING SOON! 오는 25일 정오 발매!”라는 글과 함께 강렬한 레드 바탕에 짠짠의 영문명인 Zan Zan의 앞글자 ‘Z’ 한 글자만 검은색으로 새겨진 강렬한 앨범 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 사진= 짠짠 앨범 커버 |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보처럼 안녕’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멜로디를 소화해야 하는 난이도 있는 곡이다. 하지만 짠짠의 탁월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감성 발라드를 만들어 냈다”면서 “이번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도 그리워하지만 지울 수밖에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고 있는 발라드곡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바보처럼 안녕’은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