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컴백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이 “원더걸스 컴백은 정해 진 것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원더걸스 컴백 보도가 나왔는데 아직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가 귀국한 것은 개인적인 일로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원더걸스 컴백 준비를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올해 원더걸스가 컴백한다면 지난 2012년 발매한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약 3 여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최근 그룹에서 탈퇴한 선미와 원년멤버 선예가 원더걸스에 합류해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선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컴백 언제하려나” “원더걸스 컴백 빨리했으면 좋겠다” “원더걸스 컴백 왜 안하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