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민수의 팬들이 KBS2 일일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팀에 삼계탕과 간식차를 선물하며 열정적인 응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그래도 푸르른 날에’ 촬영장에는 100인분의 삼계탕과 간식차가 도착했다. 이는 김민수의 팬클럽 ‘어썸가’(awesome家)가 ‘그래도 푸르른 날에’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준비한 것이다.
김민수는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팬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며 촬영 중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는 식당차에 장식된 현수막 앞에서 인증샷도 찍으며 “정말 감사하다. 우리 모두 삼계탕으로 몸보신 했다. 힘이 난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사진=알스컴퍼니 |
김민수는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조나단 역할을 마치고, 곧바로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영희(송하윤 분)의 고향 오빠인 순박한 시골 청년 박동수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