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첫걸음을 내딛는 백아연이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아연은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공연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로 다가간다. 이번 공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등 감성적인 멜로디로 팬들과 교감한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음원차트 역주행 열풍의 주역, 백아연의 첫 공연을 소극장 공연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백아연이 수 없이 서게 될 공연 활동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소극장 공연인 만큼 팬들과 많은 소통과 호흡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백아연 첫 번째 소극장 공연은 백아연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을 위한 자리다“며 ”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매력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소극장 공연인 만큼 관객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교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백아연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아연의
백아연 공연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아연, 홍대 공연 기대된다” “백아연, 공연 티켓팅 시작하자마자 해야지” “백아연, 노래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