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장모에게 칭찬을 강요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서 장모에게 칭찬을 부탁하는 아내 이만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모와 함께 소라를 정리하게 된 이만기는 “사위에게 칭찬 좀 하라”며 “맨날 무 야단치지 말고”라고 투덜거린다.
↑ 사진=나비야 캡처 |
이에 장모는 “뭐 칭찬할게 있어야지”라며 “난 이서방 칭찬 할 게 하나도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칭찬에 목마를 53살 이만기는 이후 장모와 칭찬릴레이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