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베테랑’에서 유아인과 유해진이 악역으로 새롭게 호흡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유아인과 유해진은 ‘베테랑’을 통해 각각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는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와 그의 오른팔 최상무 역을 맡아 새로운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성역에 둘러싸인 재벌 3세 조태오와 그의 곁에서 모든 플랜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최상무 캐릭터는 유아인과 유해진의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날 선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베테랑’은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8월5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