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남다른 자연 사랑을 보여줬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정선에서 마을을 돌아다니던 유해진이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손수 치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모두가 잡초 뽑기에 한창일 때 유해진은 유유히 마을 순회에 나섰다. 그러다가 계곡에 도착한 유해진은 갑자기 “난 이런 걸 보면 정말 화가 난다”고 말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
옷이 젖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쓰레기를 치우겠다는 일념으로 움직인 유해진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