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손호영이 ‘렛미인’ 출연자인 예비신부를 위해 축가를 불렀다.
26일 방송된 tvN ‘렛미인5’에는 어린시절 사고로 인해 안면 비대칭이라는 아픔을 겪은 홍현경씨가 출연했다.
당초 그는 시신경이 끊어져 다시 시력을 회복하기 어렵고 재건 수술이 험
그러나 닥터스의 재검토 결과 그는 꺼진 이마와 눈매 비대칭을 맞추는 수술을 거쳐 아름다운 신부로 거듭났다.
손호영은 곧 결혼을 앞둔 홍현경에게 축가 선물을 약속한 바 있다. 실제, 손호영은 결혼식 당일 방문해 홍현경 커플을 위한 축가를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