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박지연, 거침없는 가사 '눈길'…"이슈는 50억 협박녀"
↑ 글램/사진=Mnet |
글램 박지연이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글램의 해체와 관련, 간절한 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글램 박지연은 "'협박녀'로 더 잘 알려진 그룹의 멤버였다"고 자신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또 글램 박지연은 "그 사건 후 글램이 해체가 됐다. 돈도 벌어야 해서 카페, 식당에서 일을 했다. 이대로 음악을 포기하지는 못했다. 랩을 하고 싶어서 지
이어 글램 박지연은 랩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글램의 리더, 숨어서 내 설 자리를 잃어. 엎친 데 덮친 격이 딱 맞는 말"이라며 "이슈는 50억 협박녀, 강제 묵비권"이라는 가사가 담긴 랩을 했습니다.
산이는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다 뱉는 게 멋있다"면서도 "1%가 부족하다"며 탈락을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