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안마방 출입+윤미래 성희롱까지…‘쇼미더머니4’ 출연 단 한번으로 논란 중심
블랙넛, 입이 가벼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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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안마방 출입+윤미래 성희롱까지…‘쇼미더머니4’ 출연 단 한번으로 논란 중심
블랙넛이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다.
↑ 블랙넛, 사진=Mnet |
지난 15일 인터넷에는 12일 발표된 블랙넛의 신곡 '하이어 댄 이센스(Higher Than E-Sens)' 가사 중 일부가 논란이 됐다. 제목부터 이센스를 겨냥한 노래는 에픽하이, 스윙스, 타이거JK 등 힙합 뮤지션들을 조롱하는 가사를 담았다.
특히 타이거JK를 언급한 부분은 도를 지나쳤다는 지적이 많다. 아내 윤미래를 성적인 비유로 조롱했기 때문이다.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나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 딱지/ 네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
타이거JK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글에는 "모르는구나. 요즘엔…. 게임이 아니야 내겐"이라고 적혔다.
이뿐만 아니라 올초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일이 성함을 다 확인 못했지만 돈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보내도 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세상은 아직 따뜻한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안마방 전경사진을 공개한 것이 도마에 올랐다.
단순히 장난인지, 실제로 안마방에 출입한 것인지 아직 밝혀지진 않았다.
한편 ‘쇼미더머니4’에서 블랙넛은 자신을
누리꾼들은 “블랙넛 악동이네” “블랙넛 대박” “블랙넛 뭐야 이건” “블랙넛 좀 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