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김태우가 자신만의 육아법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베’(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의 딸 소율, 지율 자매는 장난감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였다.
↑ 사진=오마베 캡처 |
지율이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고 김태우는 “아이들 서열은 확실하게 해야한다. 동생이 언니 머리를 잡고 하는 일은 절대 안된다. 소율도 지율의 장난감을 빼앗은 점은 혼을 내야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김태우는 혼이나 시무룩한 지율이에게 “아빠 팔 좀 주물러달라”며 관계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