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일 안 하면 바보 되는 느낌" 왜 그런가 보니…'대단해!'
↑ 이재은/사진=SBS 스페셜 |
배우 이재은이 화제인 가운데, 이재은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모읍니다.
이재은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할 당시에는 정말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쉬어봤다"며 "하지만 노니까 그건 저한테 안 맞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일을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친구들이랑 만나서 뭘 해야 할지도 몰랐다"며 "'토지' 끝나고 6개월 정도 쉬었는데 10kg이 쪘다. 운동을 해도 재미가 없었다. 이러다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그 와중에 '연개소문' 감독님이 '빨리 나와야겠다'고 하셔서 바로 나갔더니 화면에 보이는 살찐 제 모습에 놀랐다. 그때부터 살을 다시 뺐다"며 "정말 그때 든 생각이
한편 이재은은 SBS 스페셜 '이혼 연습'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재은 부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