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이진욱, 하지원 향한 마음 ‘단순 우정’ 아니었다…17년 순애보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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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이진욱, 하지원 향한 마음 ‘우정 아닌 사랑?’
‘너사시’ 이진욱, 하지원 향한 마음 ‘단순 우정’ 아니었다…17년 순애보 ‘심쿵’
배우 이진욱이 하지원을 향한 순애보로 여심을 울렸다.
↑ 이진욱/사진=너를 사랑한 시간 캡처 |
고등학교 시절 원은 아침 등교 시간에 옆집에 사는 하나를 기다리다가 하나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집에서 막 나온 것처럼 뛰어갔다. 원은 또 토스트가 걸린 게임에서 일부러 하나에게 져주기도 했다.
말뚝박기의 뒷이야기도 드러났다. 원은 자신의
원의 마음은 미팅 장면에서도 나타났다. 하나가 자신의 머리끈을 보여주며 소지품으로 내겠다고 하자 원은 뽑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비슷한 머리끈이 두 개 나왔고, 원은 하나의 머리끈을 골랐지만 결국 미리 눈도장 찍은 오하나의 머리끈을 선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