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성아, 혜미가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엘루이에서는 나인뮤지스 새 미니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혜미는 ‘다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가 높은 컨테이너박스 위였다. 그 사실을 알고 너무 무서웠다. 내가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올라갈 때 눈물이 나더라. 하지만 촬영할 땐 열심히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에는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 외 ‘뮤즈’(MUSE), ‘너란애’, ‘팬시’(Fanc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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