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의 소속사 IB 스포츠가 손연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손연재 측은 손연재를 비방한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경찰은 현재 A씨의 혐의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손연재의 인터넷 기사에 “아시아 최강으로 살 찌는 거 봐라” “꼭 자신 없는 것들이 자국에서 심판을 매수해서 메달을 사더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A씨
IB스포츠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맹목적인 비난을 올렸고 허위 유포의 정도가 지나쳐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성댓글과 비판글…판단은 손연재 몫” “손연재 악플이 많이 달렸나보네” “손연재 악플로 화 많이 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