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여교사’ 출연…어떤 작품으로 대중 만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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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여교사’ 출연…어떤 작품으로 대중 만나나
김하늘 ‘삼시세끼’에서의 존재감 영화까지 이어가나?
김하늘이 '삼시세끼'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영화 '여교사' 출연 소식이 화제다.
↑ 김하늘 사진=MBN스타 DB |
'여교사'는 두 여교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파격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남자 고등학교의 여교사 효주, 새로 부임한 후배 교사 혜영 그리고 제자 재하라는 세 인물이 그때 그 순간 그곳에 함께 있었기에
효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김하늘은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강하게 이끌렸다. 그간 주로 사랑 받는 인물을 연기해왔는데 사랑 받지 못하는 효주의 건조하고 복잡한 마음에 사로잡혀 헤어나오기 어려웠다"라는 말로 캐스팅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견해를 대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