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성훈이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 멤버로 선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계 올림픽의 꽃 수영 종목에 도전하기 위해 수영단 오디션을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은 배우 이재윤, 성훈, 방송인 샘 해밍턴, 가수 김형중, 몬스타엑스 셔누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0M 자유형으로 진행된 수영 오디션의 1위는 성훈이 차지하며 ‘우리 동네 예체능’ 고정멤버로 합류했
이에 성훈은 “운동을 8년 전에 그만 두고 그 순간부터 스포츠에 대한 승부욕을 버리고 살았다. 너무 좋은 경쟁자를 만나서 그 승부욕이 살아났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체능에 합류한 이상 오늘 느꼈던 고통을 매주 녹화 때마다 겪게 해드리겠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