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일본 밴드 마조히스틱 오노 밴드의 콘서트가 라이브뷰잉으로 생중계된다.
8일 메가박스는 “메가박스가 마조히스틱 오노 밴드의 콘서트를 라이브뷰잉으로 생중계한다. 라이브뷰잉은 일본 공연 실황을 실시간으로 위성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메가박스가 2011년부터 꾸준히 독점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박스에 따르면 마조히스틱 오노 밴드는 일본 문화방송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디어 걸 스토리즈’(Dear Girl~Stories~)를 통해 탄생한 6인조 에어 밴드다. 일본 최고 인기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 오노 다이스케가 보컬을 맡아 자유롭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
↑ 사진=메가박스 제공 |
이에 대해 메가박스 콘텐츠기획팀 서명호 팀장은 “이번 라이브뷰잉은 일본, 홍콩, 대만과 한국에서는 메가박스 3개 지점에서만 생중계 된다”며 “메가박스의 뛰어난 사운드와 영상을 통해 현지의 뜨거운 열기와 생생한 현장감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중계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점, 동대문점, 해운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 4만원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