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달동네뮤지가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새 타이틀곡 ‘바닷가’를 발매한다.
소속사 뮤지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달동네뮤지가 무더운 여름을 책임질 타이틀곡 ‘바닷가’를 오늘(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닷가’는 뜨거운 도심을 벗어나 파도 소리 들려오는 바닷가에서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특히 더운 여름밤 모래사장 위에 기타와 박수를 치며 노래 부르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후반부가 이번 곡의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 사진= 뮤지엔터테인먼트 |
뮤지엔터테인먼트는 “새 타이틀곡은 달동네뮤지가 프로듀서 및 제작 총괄을 맡았다. 보컬 ‘이우진’이 달콤한 보이스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렉 기타에는 전재욱이 참여했으며, 어쿠스틱 기타는 서정모, 베이스 기타는 신현섭이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달동네뮤지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인걸까?’의 뮤직비디오는 ‘바닷가’ 발매 이후 공개된다. 황당한 반전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