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브라질인 최송이(25·카타리나 쇼이 누네스)가 브라질의 대표 미녀로 선정돼 미스월드 대회에 출전하는 가운데 그가 공개한 밥상이 시선을 모은다.
최송이는 지난 5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밥 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밥과 국만 있고 다른 반찬은 없는 간소한 밥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현지시간) 최송이(25·브라질 이름 카타리나 쇼이 누네스)는 지난달 말에 열린 2015년
하지만 1위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승 자격을 박탈당해 최 씨가 차순위로서 1위에 올라 올해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그는 2013년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데 이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