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가수 이문세와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문세 정말 입담 좋고 재밌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촬영 끝낼 수 있었다. 정말 좋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
사진 속 이문세와 이연복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이연복과 양손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이문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당시 촬영한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