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상황에 맞지 않는 노출 의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회에서는 김정수(이용준 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멜사 화장품 갑부장(김동균 분)과 조경(조은빛 분)은 급히 빈소를 찾아가 조문을 했다.
그러나 극중 조경이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고 장례식장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했다. 조경은 초미니원피스에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나타나 절을 할 때도 가슴 부분을 가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경은 쭉쭉빵빵 몸매로 남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