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셔츠 벗고 속옷만 입고 무대에 올라… '대박'
↑ 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The Way We Get by SNS 캡처 |
할리우드 대표 미녀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수위 높은 연극에 도전해 화제입니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달부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 '우리가 사는 방식'(The Way We Get By)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첫 연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프리드는 19금 연기를 펼치는 역할을 선택했습니다.
극 중 사이프리드는 속옷만 입고 무대에 오르고, 셔츠를 벗고 상체를 노출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아무렇지 않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사이프리드의 파격 변신에 대한 현지 반응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다수의 해외 연예 매체는 그의 연기에 '깜찍하고, 섹시한데다 사랑스럽기까지 하다'며 좋은 평가
한편, '우리가 사는 방식'은 결혼식 하객으로 만난 커플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시작은 원나잇 스탠드였지만, 수 차례 육체적 교감을 나누고 연인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솔직하고 도발적인 여성 '베스' 역을 맡았습니다. 연극배우 토마스 사도스키가 '더그' 역을 맡아 그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