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비티엘(BTL) 큐엘이 새 앨범을 준비는 동안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긱카페 아키에서는 비티엘의 첫 번째 미니앨범 ‘골드문’(Gol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큐엘은 “1집 ‘투지’ 활동 때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티브의 출연 없이 4주 동안 음악방송 출연만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정말 신비주의가 되더라. 이번에는 라디오, 예능, 음악방송에서 매력을 표출할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한편, 비티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골드문’은 한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과 열정을 표현한 곡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김종국의 ‘행복하길’ 등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양정승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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