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이미도, 겹치는 캐릭터 때문에 머리채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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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이미도, 겹치는 캐릭터 때문에 머리채까지? ‘대박’
박효주 이미도 그 놈의 캐릭터가 뭐길래, ‘헉’
박효주 이미도가 캐릭터를 두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 박효주 이미도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날 김구라는 이미도가 작가들과 진행한 사전인터뷰에서 했던 말을 언급하며 “박효주와 캐릭터가 겹친다. 내가 탐내고 있는 역할은 박효주가 다 하고 있다고 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미도는 “사실 내가 하고 싶은 역할을 거의 다 하셨다“며 ”영화 ‘타짜2’에서 작은마담 역할에 나도 굉장히 탐을 냈었다. 그리고 내가 운동도 하고 액션을 좋아해서 여형사 역할
그러자 김구라는 “그럼 (박효주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다”고 물었고, 이에 이미도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오늘 함께 호흡 맞춰 보고 나갈 때 머리채를 잡든 손을 잡든 해야겠다”고 농담을 던져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