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매니저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한 사연은?
↑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사진=최지우 공식 홈페이지 |
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덩달아 과거 그가 고급 승용차를 선물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장 손성민 대표는 오늘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미스터록기'에서 과거 최지우, 배우 심은하와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손 대표는 "최지우와 일할 때 굉장히 보람 있었다. 내가 무명 때 중고자동차를 샀는데 300만원에 산 자동차가 수리비만 400만원이 들었다. 그러자 최지우가 첫 CF를 찍더니 내게 고급승용차를 사줬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tvN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지우가 오는 8월 말 방송할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그녀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최지우는 극 중 15학번 새내기 하노라 역을 맡아 캠퍼스 생활을 하는 유부녀로 변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