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가장의 무게를 이겨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이해수(강별 분)가 동생들을 촬영한 후원 광고 때문에 가슴아파했다.
이해수는 후원 광고와 관련해 고예원(정혜인 분)을 대신을 대신해 사과하겠다는 정우진(재희 분)의 말을 듣고 자신을 동정 하냐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슬픔에 빠진 가족들에게는 자신을 탓하며 눈물을 보였고 밤잠을 설치며 괴로워했다.
↑ 사진=가족을 지켜라 캡처 |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