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가 래퍼 릴보이와 베이식의 대결에 힘입어 역대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우승후보로 꼽히는 릴보이와 베이식이 랩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힘입어 '쇼미더머니4'는 평균 3.3%, 최고 3.7%를 기록하며 시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이날 릴보이와
심사위원들의 고심 끝에 베이식이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결정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릴보이 베이식 둘다 떨어질만하지 않았는데” “하필 베이식 릴보이가 마지막 두 명에 남아서” “릴보이 위해서라도 패자부활전이 제발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