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며, 제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
찬홈은 지난밤 제주 서쪽 해상까지 북상해 1000mm에 가까운 비를 내렸다.
12일 오전 7시 55분 김포공항 실시간 운항정보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 10시15분까지 제주행 항공편이 모두 결항된 상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찬홈 영향 쎄네. 제주항공 비행기 결항이라니” “찬홈 때문에 강풍특보 제주 항공기도 취소 큰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