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는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난 예술이야' 콘셉트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숲속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앞서 '섹시크(섹시+시크)'란 표현으로 기대감을 부추겼던 것과 대비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다. 의상은 잘록한 허리선과 다리맵시를 부각해 경쾌한 이미지를 더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신곡 '난 예술이야'라는 제목답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매력을 강조했다"며 "물오른 헬로비너스의 음악과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헬로비너스의 '난 예술이야'는 7월 2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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