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김호상 CP가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에 합류하게 된 비화를 언급했다.
김호상 CP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에서 진행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나를 돌아봐’ 6명의 출연자를 보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욱하는 분들이다. 제작진들이 굉장히 모시기가 힘들고 촬영할 때도 굉장히 조심조심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KBS 자아성찰 리얼리티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