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고소현, 79년생이 90년생 모델을? ‘도둑이 따로없네’…어디에 반했나
이민우 고소현, 올초 연인으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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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고소현, 79년생이 90년생 모델을? ‘도둑이 따로없네’…어디에 반했나
이민우 고소현 커플이 11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 이민우 고소현, 사진=이민우, 고소현 인스타그램 |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작년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 올해 초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공식인정했다.
이어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을 보내 달라. 둘 만의 여행이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고소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역시 이민우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여행도 지인과 함께
이날 한 매체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작년 봄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민우 고소현 행복해라” “이민우 고소현 말도 안 돼” “이민우 고소현 멋집니다” “이민우 고소현 짱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